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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 표피이식술

    대표적인 수술법이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구분되며 표피가 피부 바깥에 위치한다. 멜라닌세포는 표피의 가장 아래에 위치한다. 백반증에서는 이 멜라닌세포가 사라지게된다. 이 때 피부의 다른 곳에서 표피를 떼다가 백반증이 있던 부위에 이식하게되면 백반증이 치료될 수 있다. 공여부(살을 때주는 곳)의 피부를 진공으로 빨아들인다. 약 1시간 정도 진공을 빨아들이면 표피부분이 진피에서 분리되서 떨어지게 된다 마치 물집처럼 풍선같이 생긴다. 가위로 표피를 잘라내서 준비한다. 백반증부위는 표피부분을 없애게된다. 요즘은 간편한 레이저를 많이 사용한다. 표피부위를 날려 버리고, 준비한 표피를 이식한다. 이때 이식되는 표피는 멜라닌세포를 함유한 것이다. 공여부는 피부가 벗겨진 상태이다 즉 상처가 난 것인데 이런 얕은 상처는 흉터없이 치유된다. 이식을 받는 피부는 이제부터 아물어야한다. 멜라닌 세포가 잘 생착하려면 수술받은 피부가 고정이 잘되고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시술후 약 3일 이 가장 중요하며 이때 많이 움직이면 수술은 실패한다. 수술이 잘되면 멜라닌세포가 자리를 옮겨서 살게되고 이식한 피부껍질은 결국 허물같이 벗겨진다. 그러나 멜라닌세포는 이식이 되는 것이다. 수술받은 부위의 80%이상이 색이 돌아오면 성공이라하는데 약 80%가량의 수술성공율을 보인다. 처음에는 색이 얼룩덜룩한 경우가 많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색상이 맞아들어간다. 수술후 고정이 중요해서 부목을 사용하거나, 붕대로 감거나한다. 얼굴이나 손부위가 어려운 부위이다. 손은 원래 치료가 잘 안되는 부위이고, 얼굴은 움직여서 이식된 피부가 떨어져버리기 쉽다. 수술후 말을 하지 않고, 음식은 유동식으로 빨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이 수술은 활동성으로 번지고 있는 백반증에서는 성공율이 낮으므로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분절형백반증은 더 이상 번지지 않으므로 이 수술의 좋은 대상이다.

  • 색소레이저치료

    색소레이저라하면 멜라닌색소를 파괴할 수 있는 레이저이다. 백반증이 심하게 번져서 치료가 어렵고 남아있는 색소를 조금 파괴하면 오히려 미용적으로 개선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남아있는 정상피부에 색소레이저를 하면 케브너현상으로 이 부위가 백반증이 된다. 시술이 안전하므로, 부분적으로 시행할 만하다.